전파 선교사인 저는 극동방송을 통해 여명학교에 대하여 알게 됐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아파 작지만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작은 후원금이 뭐그리 도움이 되겠습니까만도 내딴에는 이거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10년전에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셋을 키우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부모를 떠나 아무 의지할곳도 없는 남한에 내려와 어려운 공부를 하며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탈북청소년들에게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탈북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셨노라고.. 그리고 통일의 날에 북한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된자가 되라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