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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훈 교장선생님의 '가능한 일과 필요한 일' - 제 9회 졸업식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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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3-19 14:09 조회5,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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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23명의 학생이 졸업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추운 날씨에도 여명학교의 졸업식에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학부모님 외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이번 졸업식은 제가 2012 4월에 여명학교에 부임하고 처음 맞이하는 졸업식이며, 이날 졸업생들은 저의 여명학교 첫 열매로서 마음 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겨울 방학 때에 포항 POSCO(포항제철)를 방문하여 관람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단일 제철소로서 세계 최대 제철소는 포스코가 세운 광양제철소이며, 단일 제철소로서 세계 2위 제철소는 포스코(포항제철소)입니다.

1960년대, 대한민국은 엄청난 후진국이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자본, 기술,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제철소를 짓는 결정을 했습니다.

여러 나라들이 한국의 제철소 건설을 돕기로 하고 KISA라는 협의단체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전면적인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세계 은행이 한국의 제철소 건설에 부정적인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한국의 여러 신문들이 제철소 건설에 대한 반대 여론을 확산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의 제철소 건설 계획은 처음부터 무리였다.”

차라리 수입해서 쓰는 것이 경제적이다.”

국회 의원들도 집단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KISA와의 기본 협정도 자동 해지 되고 국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두가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박태준회장을 비롯한 책임자들은 국가를 위해필요한 일이라면 꼭 이루어야 한다.”는 집념으로 포기하지 않고 추진했고 대한 민국에 철강산업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대한 민국이 철강 산업의 세계적인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포스코 철강 생산물의 60%는 국내에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40%만 중국, 동남 아시아, 유럽,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합니다. 철강은 산업의 근간이고, 대한민국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가능해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일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20세기 세계의 기적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할 때에도 굉장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삼성 그룹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모두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일에 도전했고, 지금 삼성 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자주 명석한 머리로 불가능한 방법을 설득력 있게 찾아냅니다. 가능한 일만 하는 사람은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의 부하 직원이 될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 사람의 머리에서는 가능한 방법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일이라면 이루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면 가능한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저는 여명학교의 졸업생, 재학생들에게필요한 일이라면, 어려워도, 불가능해 보여도, 시도하고, 포기하지 말고, 기적을 만들기 바랍니다. 필요한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고 결국 이루어냅니다.” 

여명학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대학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하는 일, 직업에 잘 적응하고 발전하는 일,

장차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일,

통일한국의 일꾼이 되고 민족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일,

모두 필요한 일입니다. 필요한 일에 인생을 걷기 바랍니다

여명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여기시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인생은 방황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 최악의 실패는 하나님을 멀리 하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저는 교장으로서 여러분이 꼭 필요한 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시고 도우시기를, 여러분 인생이 하나님의 기적이 되도록 기도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여명학교의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힘들어도 필요한 일을 꼭 이루고야 마는미러클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 가능한 일에 머무르지 말고, 필요한 일에 도전하며 자신의 인생을 기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명학교의 제 9회 졸업식을 가능하게 해주신, 여명의 축복의 통로인 모든 후원자님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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