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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소식지 2011년 6월 - 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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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06-27 12:26 조회6,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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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학사일정

후원해주신분들 (2011.5.1~5.31)

- 개인 후원

강경미,강문호,강보선,강선경
강승주,강윤미,고한길,공순희
공정애,구미숙,권대식,권연경
권인순,권정주,김갑현,김건오
김 구,김기선,김남희,김다진
김대호,김덕기,김도규,김동식
김랑숙,김리라,김명선,김명수
김명영,김명진,김미애,김미정
김선정,김선지,김성은,김성진
김수민,김수익,김수현,김수현
김숙진,김순덕,김승희,김연호
김영범,김영복,우선기,김영숙
김영철,김예슬,김오영,김용태
김윤선,김윤옥,김윤주,김자인
김재철,김재훈,김주이,김준언
김준연,김준일,김지수,김지현
김진명,김진주,김초아,김평국
김풍룡,김하석,김한솔,김한주
김현민,김현정,김형두,김혜란
김흥모,김희연,나순자,나찬웅
남미경,노상균,류성애,류성진
민경식,민성준,민정기,박계현
박동석,박미진,박봉순,박성범
박성원,박유미,박윤희,박은정
박은주,박인화,박재우,박정숙
박정애,박정화,박주용,박준호
박지남,박지수,박혜선,박혜영
박환운,배상주,배재범,변장훈
변종섭,서순덕,서정훈,서현권
선호범,성인경,소현정,손성경
송경희,송기환,송임순,송태현
신동승,신정민,신지연,신필종
신흥윤,심미현,심선영,안경숙
안근형,안영숙,안정숙,안평모
안효영,이동헌,양경희,양연아
양지혜,양진화,양 평,양헌철
양희석,오명도,용입선,우하영
원명보,원영애,위성신,유원철
유인옥,유정숙,유지성,유춘자
윤관태,윤수진,윤영금,윤옥순
이건규,이경구,이경배,이경찬
이규율,이기고,이동섭,이미현
이민자,이서용,이영복,이영숙
이유동,이윤희,이은혜,이인숙
이인자,이인희,이재순,이종면
이주헌,이주호,이준성,이중명
이춘호,이태희,이해근,이해진
이행자,이호영,이희영,임정래
임현주,임형섭,장동환,장명순
장봉원,장성필,장영자,장영철
장윤영,장정환,전용곤,전지윤
정대용,정동련,정복진,정샛별
정세열,정윤주,정종성,정 준
정한나,정희정,조봉선,조선영
조신정,조윤정,조은채,조진옥
조철현,조희주,주광혁,주성옥
지현주,진양숙,차명진,차명진
채영원,최강호,최귀일,최미경
최미애,최은진,최정규,최지연
최진숙,최현숙,최혜원,하태동
한복년,호진애,홍경은,홍속렬
홍순화

- 교회 후원

남서울교회,남서울은혜교회
남서울평촌교회,남포교회
다운교회,분당우리교회
사랑의교회,산울교회
성심교회,송파제일교회
영화교회,우리들교회
일산은혜교회,향상교회
화평교회,광선교회
남산감리교회,백안교회
새순교회,서울서부교회
소망교회,열린비전교회
영주성결교회,예심교회
예원교회,참평안교회

- 기관 후원

(주)세방테크
(주)우진아이엔에스
(주)코리아노벤상사
다운여명목장
예장강동노회통일선교위
대한항공승무원신우회
두산타워
등촌교회브리스가2
법무법인세종,서울시교육청
수유동겨자씨
(재)대한건설정책연구원
통일부,행정안전부
헤세드치과의원
HOPE 장학회,Y.HTEXTILE

- 물품 후원

* 지소영
- 빼빼로*40통

* 분당우리교회
- 도서*500권

* 여명제과
- 빵*70인분

* 이강안님
- 완도미역*10KG

* 다비육종
- 돼지고기*1BOX

- 로뎀상담프로그램 후원

강영창,이강범,조현숙,황선영

- 신흥윤 여명학교 행정실장/ (사)여명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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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학교의 행정실장으로 섬기면서 평소에 우리학생들이 선생님들과 여러 모양으로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 대해 과연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16일 “스승의 날” 학생회 주최로 진행된 스승의 은혜와 사랑에 대해 감사를 드리는 행사는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학생회장이 낭독한 감사의 글과 학생들이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발을 씻어주는 장면은 우리 모두에게 감격과 눈물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게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학생 여러분은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사회에 나가서도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계속 간직하면서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것이 제자의 도리이고 우리 사회를 건전하고 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질서이고 힘입니다.

나는 학생 여러분이 학교생활을 더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첫째, 여러분은 우선 “마음 문”을 열어야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다 끄집어내서 교목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과 수시로 같이 기도하고 상담하면서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는 말씀을 믿고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내 속에 있는 온갖 복잡하고 세상적인 생각들을 다 떨쳐버려야 학교생활을 더 즐겁고 건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여러분은 더욱 솔직해져야합니다.
개개인이 숨기고 싶은 문제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명학교의 선생님들은 학생 여러분의 부모, 형제, 자매는 물론 인생상담자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명학교를 떠나면 어디에서도 여러분을 그렇게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지도하고 이끌어줄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나에게 이익이 된다고 조금씩 거짓말을 할 경우 나의 거짓된 마음이 점점 커져서 주변을 속이게 되고, 결국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 나는 주변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들에게 진심을 얘기할 때, 선생님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여명학교 학생들은 마음을 열어 갖고 있는 문제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써, 하나님이 피할 길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명학교 학생여러분 6월 한 달도 다같이 파이팅!!

- 2011년 6월 12일 삼성동 코엑스 오라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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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탈북ㆍ다문화 청소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정원예술회가 주최한 자선공연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와 뮤지컬 배우 선우, 가수 쥬얼리와 디셈버, 탤런트 이장우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 기부형식으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사랑정원예술회 김선애 회장은 "탈북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참석자들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며 격려를 전했습니다.

모든 출연진은 공연의 취지에 맞게 출연료 없는 나눔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행사는 파팜㈜,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하트 투 하트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KT, 스타피쉬, 파나소닉코리아가 후원했습니다. 이러한 귀한 기부와 나눔 운동이 확대되어 가는 것 같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문 O O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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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 그들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등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한 스토리가 끝날 때마다 우리나라엔 얼마나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는지, 왜 우리나라에 와서 일을 하는지 등이 적혀 있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비자 기간이 남아있는 외국인 노동자도 힘들지만, 불법 체류자인 사람들의 생활을 보니 더더욱 힘들어보였다. 경찰들이 불법 체류자들을 잡기 위해 단속을 할 때면 불법 체류자들은 조마조마해 하며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보니 정말 답답하고 불편할 것 같았고 자유가 없는 것 같아 안스러웠다.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내용들... 불법 체류자들은 일하다가 다쳐도 강제 출국된다는 것이 두려워 제대로 치료와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웠고 또한 가족들과 같이 한국에 왔으나 아내가 갑자기 어느 날 부터 사라져 가족을 잃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정말 안타깝게 보였다.

이 책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가지게 된 것 같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자식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학교 같은 경우 공립학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아닌 외국인들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 문제가 생겨 다니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보게 되었다.

안산 외국인 노동자 센터라는 곳이 원곡동에 있는데 그 센터가 있는 원곡동이 바로 이 책의 제목처럼 "국경 없는 마을" 이라 불려 진다고 한다. 이 책의 작가는 이 안산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전부 원곡동에 살고 있는 인물들이었다. 그러나 이 책의 한 내용을 보니 항상 외국인들이 착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일을 하고 있으면 도와달란 소리를 안 해도 잘 도와주는 모범적인 노동자들이 있는가 하면, 모두가 같이 힘을 합해서 해도 잘 안될 판인데도 뺀질뺀질하게 자기 할 일만 하고, 또 모두가 급한 아침시간에 화장실을 혼자 몇 십 분씩 쓰는 사람들 처럼 항상 착한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또, 지금까지 외국인 노동자 하면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었으나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달라질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나라가 아닌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보면서, 제3국에서 어려운 생활을 했던, 그리고 지금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탈북형제들의 생활이 눈 앞에 그려져 안타까웠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리 탈북형제들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5월30일 4분의 두산타워직원들께서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점심배식, 설거지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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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3일 중구보건소 견윤창선생님의 성교육이 있었습니다. 우리 몸의 소중함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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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금연을 다짐한 학생들의 금연학교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구보건소에서 금연예방 방문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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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잠실운동장에서 두산직원들과 두산vs삼성 야구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바쁜 업무시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저녁식사를 직접 포장해서 준비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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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법무법인 태평양 노영보변호사님께서 학교를 격려방문 해 주셨습니다. 점심시간 학생들과 함께 식사와 환담을 나누며 앞으로도 종종 찾아오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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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반도명동회장,현곡장학재단이사장이신 남산돈까스 사장님께서 학교를 방문하셔서 학생들에게 훈화를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위한 기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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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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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신앙이 말씀 안에 있도록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부활도, 우리의 믿는 바도 말씀 따라 성취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사셨던 것처럼 우리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인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한 달 되게 인도해 주소서. 그래서 북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기도가 더욱 깊어지는 한 달 되길 원합니다.

나아가 여명학교의 예배에 은혜와 감동이 있도록 세워가는 손길마다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며, 격주로 있는 외부 문화행사를 통해서도 건전한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학교를 돕는 공인된 기관을 통해 학생들의 꿈이 커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그래서 여명학교가 말씀의 성취를 앞당기는 통일한국의 산실이 되게 인도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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