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깊어져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중추절을 맞아 후원자님들의 건안을 여쭙습니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향하지만, 북에 가족을 두고 온 저희 여명학교 학생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하나님의 은혜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올해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번 명절을 당할 때마다 민족의 통일을 위해 더욱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통일을 위한 후원자님들의 기도의 동참을 더욱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후원자님이 가정과 생업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기쁨과 행복 가득한 풍성한 추석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