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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소식지 2010년 09월 - 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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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02-10 11:49 조회5,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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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학사일정

    후원해주신분들      (2010.7.1~8.31)

- 개인 후원

강경미,강문호,강보선,강복현
강선경,강순영,강윤미,고영은
공민영,공순희,권대식,권연경
권인순,권정주,권정현,김건오
김  구,김구환,김규권,김규회
김금순,김기선,김남희,김덕기
김도규,김동식,김랑숙,김명규
김명수,김명영,김명옥,김명점
김명진,김명희,김미정,김민서
김상천,김   석,김선정,김선지
김성진,김세헌,김수익,김수현
김숙진,김순덕,김영철,김예나
김원석,김윤선,김윤옥,김은영
김은주,김자인,김정환,김준언
김준연,김준형,김충영,김평국
김풍룡,김한솔,김한주,김현민
김현정,김형두,김형정,김혜민
김혜원,김화영,김흥모,김희선
김희연,김희용,나기영,나찬웅
남기윤,남미경,남미영,노상균
노연실,류성진,마민환,민경식
민명환,민성준,박계석,박계현
박광선,박동석,박명자,박민선
박상필,박선영,박성범,박성원
박소현,박슬기,박영숙,박옥경
박유미,박은주,박재우,박정숙
박정아,박정혁,박주용,박지남
박지수,박한솔,박혜선,박혜영
박환운,배동영,배상주,배은혜
변동성,변장훈,서경배,서화자
선호범,성학경,송두선,송임순
송차영,송태현,신동승,신명숙
신수례,신필종,안경숙,안민영
안영숙,안주희,안지용,양경희
양희석,엄진영,연보라,오정식
용입선,우선기,우하영,원명보
유계천,유광찬,유남희,유시은
유원철,유정숙,유지성,유진숙
유춘자,유희인,유희주,윤동현
윤수진,윤영관,윤옥순,이가영
이건규,이경숙,이경화,이경훈
이금성,이기고,이명희,이민자
이상호,이상훈,이서용,이선주
이성원,이세나,이수한,이승우
이영복,이영숙,이인자,이인희
이종면,이주영,이주헌,이주호
이중명,이춘호,이태경,이태희
이해근,이해진,이행자,이현재
이호영,이호정,이희영,임보람
임형섭,장동환,장명순,장봉원
장성필,장영자,장윤영,전상준
전용곤,전윤희,정금옥,정대용
정동련,정복진,정세열,정순영
정연주,정영숙,정유식,정윤주
정은숙,정인정,정정민,정진곤
정한나,정현상,정희정,조대환
조봉선,조성훈,조신애,조신정
조용우,조은채,조진옥,조철현
조희경,조희주,주광혁,주성옥
지병관,지현주,진양숙,차명진
차정의,채영원,최귀일,최미경
최미애,최민아,최병운,최애경
최영일,최옥금,최용록,최윤철
최은진,최정규,최진숙,최현숙
태원우,하은경,하태동,한미연
함영자,허진실,호진애,홍경은
홍속렬,홍인걸,홍현희,황연주
황은진

- 교회 후원

과천교회,남산감리교회
남서울은혜교회
남서울평촌교회
남포교회,높은뜻숭의교회
백안교회,분당우리교회
사랑의교회,산울교회
새빛교회,새순교회
서울서부교회,석문교회
성심교회,소망교회
송파제일교회,열린비전교회
영암교회,영주성결교회
영화교회,예닮교회
예원교회,우리들교회
일산동안교회,일산은혜교회
제자교회,참평안교회
향상교회,화평교회

- 기관 후원

(재)대한건설정책연구원
건축기업,남산여선교회
다운교회여명목장
예장강동노회남북선교통일위
대한항공승무원신우회
명성종합산업㈜,법무법인세종
사랑의교회 대학부
산은사랑나눔재단
수유동겨자씨회
쌍용철강산업㈜,열린선교회
우진아이엔에스
제자여명목장,㈜세방테크
코랄카리스
북한이탈주민후원회
성대IMBA
농촌청소년미래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 물품 후원

* 한미양행(강재석 본부장)
- 비타민C 30상자
- 가그린 70개
- 누룽지 60봉지
- 음료수 60개

 - 최연정(대입반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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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마냥 철부지만 같던 아이들이 어느 덧 대학 입학을 준비하며 밤새 공부하는 모습에 대견함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교사를 힘들게 하던 녀석들이 이제는 학력인가를 준비하면서 분주했던 학교 분위기를 묵묵히 이겨내고 오히려 교사들의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고맙고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그런 요즘은 학생들의 눈 속에서 미래를 보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주는 간호사,
약자의 편에서 그들을 보호하는 경찰관,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을 돕는 치기공사,
통일이 되면 북한의 전기 설비를 구축하려는 전기기사,
남과 북의 역사를 바르게 이어갈 국사교사,
남-북-중 간에 교역의 다리를 이어줄 사업가,
새터민들의 상처와 아픈 마음을 들어주고 치료해 줄 상담전문가,
소외된 사람들의 건강을 돌볼 의사 선생님....

많은 후원자분들을 통해서 받았던 사랑과 섬김을 자신의 삶으로 실천하겠다는 학생들의 고백을 들으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이어갑니다.

 - 변정훈(국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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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사랑정원 예술회의 김선애 단장의 소개로 여명학교 학생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누군가에게 의료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 중이었고, 마침 우리 한의원 환자로 오시던 김선애씨가 새터민 학생들을 위해서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의를 해주셨습니다.

진료 받고 싶은 학생들이 진료를 받고 싶어 하기에 여명학교로 제가 직접 가서 학생들을 진료해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중 · 고등학교 나이의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구나 생각을 했지만 막상 차트를 보니 대부분 22~25세,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순수해서 그런지 나이들이 많이 어려 보였습니다. 다만 침을 놓고 그냥 1~2명 정도 좀 심하게 아픈 학생이 있으면 약이나 지어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막상 진맥을 하고 진료를 해보니 침만으로 해결될 병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아무도 없었고, 30여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약을 지어주게 되었습니다. 보통 우리 한의원에 오는 환자분들은 영양이 넘쳐나서 무언가를 빼줘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우리 학생들은 뭔가를 채워 주어야 하는 몸 상태였습니다. 북한에 있는 동안 식사를 잘 못해서인지 위장관 질환이 많았고, 한국에 오기 전에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약해져 있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하루 봉사하는 것으로는 건강이 좋아질 학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 조를 나누어 학생들이 하교하는 길에 우리 한의원에 와서 진료받기로 하고 그 때부터 여명학교 1기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학생들이 옆길로 새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도록 최연정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다행인 것은 학생들이 약을 먹으면서 빠른 회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안색이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좋아지기 시작하고 아픈 부위들도 하나둘씩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저에게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4개월이 흘러 건강이 좋아졌고 이제 대학 시험을 앞두고 한의원에 오지를 못하는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결국 한 학생만 대학 진학 전까지 한의원에 오게 되고 그나마 그 학생이 마산으로 학교를 가고서는 오는 학생이 없게 됐습니다.

그렇게 아쉽게 여명학교와의 인연이 끝나나 싶던 차에 올해 4회 사랑정원예술제가 열리게 되면서 여명학교 2기 진료학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마지막에 바빠서 못 온 학생들도 포함되어 25명 정도가 요즘도 여전히 침 치료만으로는 좋아지기 힘든 몸 상태로 다시 건강을 찾기 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학생들끼리 팀을 이루어서 오는데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잘 오고들 있습니다. 저에게 봉사를 할 수 있게 해준 여명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더욱더 건강해지고 바른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국어교사 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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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훈 국어교사(이하 변): 2010년부터 선생님을 뵈었는데, 어느덧 한 학기가 지나가 버렸네요. 임효선 선생님은 어떻게 저희 학교로 걸음하시게 되셨어요?
임효선 중국어 선생님(이하 임):
2006년 10월 18일, 수요예배에서 조명숙 선생님의의 신앙 간증을 듣게 되었어요. 외국인 노동자 사역과 탈북자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 목숨을 걸고 북녘 동포들과 함께 한 대탈출, 여명학교에서의 일들을 들으며 임용고사를 준비 중이었는데, 그 날,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느끼며 큰 도전을 받았답니다. 앞으로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결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죠.
2004년 4월부터 높은뜻 숭의교회에 다니면서 예배당을 건축하는 대신 탈북자 사역, 빈민 자활, 인재 양성에 힘쓰자는 목사님의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설교를 듣고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던 탈북자 사역을 위해  희년헌금을 작정하고 난생 처음 적금도 붓기 시작했죠. 그리고 여명학교에서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고 만나며 또 열심히 공부해서 통일의 그 날, 민족 화해의 일꾼으로 쓰이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2010년 2월에 여명학교에서 중국어 동아리 강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봤어요. 듣기만 했던 여명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설레더군요.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지원했고, 그래서 이렇게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답니다.

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친해지시는 것 같았어요. 학생들을 위한 간식도 직접 준비해오시기도 하고, 시험 성적으로 선생님과의 1대1 데이트 이벤트도 하시는 것 같던데, 학생들과의 지난 6개월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임: 학생들과의 만남은 제게 설렘과 즐거움이었어요. 나이 차가 얼마 나지 않는(?) 저를 깍듯이 대하고 좋아해주는 학생들을 보면 힘이 났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중국어를 열심히 가르쳐주는 것뿐이라 중국어를 친근하게 느끼고 또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나름 고민을 많이 하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얼마나 성공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쉬운 건 제가 일주일에 한 번 왔다 가기 때문에 학생들과 친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초반에는 OT도 참석하고, 일부러 일찍 와서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얘기도 나누곤 했는데, 좀 어색하고 불편해서 점차 수업 시간에 맞춰 오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라도 학생들과 더욱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변: 저희 대학 입학 학생 중에 중국어과로 진학해서 관광 통역사, 통역관 등을 꿈꾸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전망이 어떤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희망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 주신다면요? 그리고 실재 저희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과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요?
임: 중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교류 역시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중문과에 진학하여 통역사가 되는 것은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택이라 생각해요. 다만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의 노력이 필수적이겠죠. 가장 안타까운 것은 학생들이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안다 싶으면 무조건 중문과에 진학해서 통역사가 되려고 한다는 것이었어요. 통역사가 되는 것은 단순히 중국어 실력만으로는 불가능하거든요.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해보고 그 꿈을 이루는 데에 중문과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그 때 중문과를 지원하는 것이고, 나라와 나라 간 언어의 장벽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진정 자신의 소명이라면 그 때 비로소 통역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치열한 고민의 시간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대학 입학은 인생의 한 관문일 뿐, 앞으로 결정하고 넘어야 할 관문이 훨씬 더 많잖아요. 그 순간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통역사가 되려면 중문과를 전공한 후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통상적예요. 그런데 통번역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이고,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렵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가르쳐보니 학생들이 듣기와 말하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읽기와 쓰기는 되지 않고, 회화가 되는 학생들도 발음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통역사가 되려면 정확한 발음과 이해력, 순발력, 풍부한 어휘력과 상식이 필수랍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고,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해요.

변: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교회에서 댄스팀 사역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실 생각은 없으세요? 많이 부끄러우실까요?^^
임: 춤에 관심 있고 또 잘 추는 친구들은 이미 댄싱 동아리에서 충분히 배우고 있는 것 같던데요? ^^ 전 아마추어인데다가 역시 배우고 있는 중이라 가르칠 만한 실력이 못 되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과 한 무대에 서보고 싶네요.

변: 끝으로 평소 저희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으셨던 말씀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임: 전 여명학교 학생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에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이곳에 적응하고 또 미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얼마 전 TV에서 ‘닉 부이치치’라는 미국의 장애 청년이 아무리 실패하더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여명 학생들도 남한 학생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것이 때로는 절망적이고 힘들겠지만 오뚝이처럼 끝까지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밝게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명학교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축복의 사람들이잖아요.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헌신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을 떠올리며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또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를 하다 보니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초심을 기억하며 저도 늘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학생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학생들과 늘 가까운 관계를 맺으시려 노력하시는 임효선 중국어선생님,
아이들을 품는 선생님의 마음은 중국 대륙보다 더 넓은 것 같습니다.

-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책으로 도서바자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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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학생들이 가보지 못한 곳을 가고,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해보고,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책에서 꿈을 발견했다는 학생들을 보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책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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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

 매일이 기적의 날 되도록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능력 없음을 직면할 때마다 성령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을 사모합니다.

 2학기 생활이 시작되면서 생기 있고는 면학 분위기를 허락해주소서. 더불어 학생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며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방학 동안 감사한 쉼, 충전의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더욱 견고하게 세워야 하는 학력 인정 이후의 학교시스템이 새 술을 담는 새 부대로 온전히 준비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교사들의 역량이 더욱 증진되게 하시고, 교육청에 재정결함 신청에 열매가 있게 하소서. 부족한 기숙사도 채워주시고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과 방과 후 교실 등의 진행에 적합한 맞춤 교육이 되도록 상황과 여건이 구비되게 하소서.

북에 두고 온 가족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붙들어 주시며 상봉할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해 주시며 북의 체제불안 등의 현상들로 인하여 오히려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길 기도합니다. 속히 남북이 하나 되는 그날을 앞당겨 주시고 그날을 향해 견고하게 준비 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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