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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 _ 5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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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5-31 14:07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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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14, 여명학교 멀티실에서 학생 자치회의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자치회에서 정성스럽게 이벤트를 준비한 것인데요. 학교 현관에서부터 복도, 계단, 멀티실이 형형색색의 장식들로 뒤덮였습니다. 학생들은 출근하시는 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밝고 환한 미소로 맞아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지난 며칠 간 학생들이 얼마나 애쓰고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장의 진솔한 기도, 한국어가 어려운 학생들이 한소절 한소절 힘주어 부르던 축복송, 그 외 다양한 공연과 손수 만든 꽃다발까지, 행사의 전 과정에서 학생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회에서 제작한 스승의 날 감사 영상!

 지난 20년간 여명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교직원분들을 자신들의 가족으로, 친구로, 선생님으로 그린 영상은 학생들의 온 진심을 담은 귀한 선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받아 여명의 품으로 온 학생들을 품고 가르치는 자가 되겠다는 무모한 용기를 내어 시작한 여명학교의 교직원들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 하나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때때로 무력하게 교단에 서고, 기숙사를 지키며, 학교 안팎의 일을 감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리를 스승이라고 불러 주었기에, 그 호명에 힘입어 또 다시 우리가 학생들 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습니다.


여명학교 학생 여러분,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우리 교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더욱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교사로, 사감으로, 교직원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여러분을 아끼고 누구보다도 여러분을 지지하겠습니다.


* 글 = 김주영 선생님 (생활혁신부)

* 사진 = 여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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