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썸머스쿨 방과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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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14 12:54 조회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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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여름학기 방과 후 수업을 7월 24 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 이번 썸머스쿨에서 학생들은 한국어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한국어 학습을 했고 멘토링으로 기본과목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ITQ 수업으로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매진했습니다.
오전에는 ‘여명 , 굿모닝 !’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생각을 여는 시간을 가졌고 , ‘오늘의 공부계획’을 통해 오전과 오후에 학습계획을 스스로 짜보도록 했습니다 . 또한 ‘레크레이션 ’에서는 오후 수업을 하기 전 재미있는 활동들을 통해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 이제 막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의 자녀인 중국출생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집중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한국어 사용에 더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또한 멘토링 수업을 신청한 학생들은 방학 때 시간을 아끼며 2학기를 대비한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한 멘토링 교사들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아끼지 않고 우리 학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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