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에는 여명학교 제19회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배우며 성장한 중학교 11명 학생들과 고등학교 15명 학생들을 향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했고, 어느덧 의젓하게 성장한 졸업생들은 졸업의 기쁨과 아쉬움,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우리 졸업생들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며,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 통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되도록 늘 기억하며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