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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전재단의 후원으로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다문화 청소년 다큐제작교실 수료작 특별상영회"를 다녀왔습니다.
남한에서 생활하는 다문화학생들, 특히 우리학생들과 같은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의 중국출생 자녀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우리 학생들은
참 많은 공감을 하고 그 시간들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계속 응원해주시고 곧 다가올 여명의 날도 많이 기대해주세요^^